사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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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와의 겨울
어느덧 많이 자란 승욱이표정도 의젓해지고~장난끼도 많아지고...이유식도 제법 잘 받아먹는다. 아빠 엄마와 함께 있으면 늘 즐거운 똘망이. 이 자세는~ ㅋㅋ 형님? 뭘 보길래 기분이 좋을까? 항상 밝게 자라렴. 우리 승욱이 까꿍~
2009.12.04 -
완연한 가을날, 주말 승욱이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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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fa 50 f1.4 구입
실내에서 승욱이 사진을 촬영하려니 렌즈나 너무 어두워서 큰맘 먹고 단렌즈 하나 구매했다. 내일쯤 도착 예정. 쿠폰이며 일시불 할인해서 사도 40만원이 넘네. 사고 싶었던 렌즈는 80만원가까이되니... 일단 이 렌즈에 만족하고 다음번에~ 펜탁스 K200D가 왜 팔지 않나 했더니 작년말에 단종됐더만... 단종되기 전에 구매하길 잘 한듯...ㅎㅎ
2009.09.07 -
남해 미조에서 한산 추봉도까지
남해 미조에서 한산 추봉도까지 2008년 6월21일~23일..
2008.06.26 -
오래된 백업 자료를 뒤지다 발견한 사진
새롭게 계획한 일을 진행하기 위해 오래된 백업 자료를 뒤지다 우연히 발견한 사진. 군대있을적 예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백업된 사진이 있었다니. 그때는 지금보다 많이 말랐었던것 같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그 시절. 아마도 저 사진을 찍었을때는 나름대로 많이 편해졌을 때인것 같다. 많은것을 얻고 나온 때.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좋은 추억임에 틀림없다. 52사단 군악대.
2008.01.30 -
선재도에서 갈대공원까지
펜션의 창문으로 바라본 드넓은 선재도의 갯벌 낚시를 하러 영흥대교 옆에 들렸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 해서 이번에도 헛탕 ~ 숙소 옆에 있었으나 밤에 도착해 몰랐던 외도로 출발. 신기한 바닷길이 열려있었다. 혜숙이의 뒷모습. 나만큼 즐거웠을까?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한 개 한마리. 옆에서 바닷길을 왔다갔다하며 여행객들을 안내했다. 그림자 사진으로 한 컷. 해질녁 갯벌은 아름다웠다. 힘들게 찾아간 시화호 갯벌생태공원입구의 갈대밭. 입장시간이 끝나 입장은 하지 못했다. 여행이 끝나갈 무렵 하늘에는 경비행기 한대가 유유로 날고 있었다.
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