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My Life(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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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정리~
다양한 블로그들을 통해 개인정보가 빠져나간다는 느낌을 받고 미뤄두었던 블로그 및 메신저 삭제작업을 단행했다. 이름하여 '미니홈피 블로그 개인정보 일괄 정리 기간' 선포. 어제 탈퇴를 단행한 네이트. 어제 누나한테서 연락이 왔다. 지금 내가 네이트온을 통해 누나한테 300만원 입금하라고 하고 있다고. 헐~ 내 계정이 털렸구나. 비밀번호도 바꿨는데 쉽게 털리고 말다니. 거기다 아들 이름이며 어머니 성함까지... 어머니 성함은 비밀번호 힌트를 통해서 알아낸듯하다. 스팀이 쭉~ 빼나간것도 모자라 민폐까지. 우선 네이트 탈퇴하고 싸이월드는 따로 탈퇴해야 해서 헤메다가 탈퇴했다. 복잡해. '똘망이집'과 '여행가고 싶은 날'(내블로그)은 이미 몇 주 전에 통합을 완료했으니 신경쓸 필요없고, 오늘은 나머지 거의 사용하..
2011.10.14 -
사가정역 - 장안동 벚꽃길 - 중랑천 코스
걷기 코스를 바꿔서 장안교를 넘어 중랑천변을 걸었다.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바닥도 완만해서 최적. 우레탄으로 푹신~ 대략 5km넘게 걸었네.
2011.09.30 -
사가정역-중곡동-어린이대공원 코스
퇴근 후 사가정역에서 욱이 모자 만나 걷기 시작. 코스가 그리 좋지 않다. 보도블럭도 울퉁불퉁...유모차가 가기에 좀 ... 주차된 차도 많고. 골목길 쪽으로 코스를 변경해 볼 계획.
2011.09.28 -
Feel so good
지속되는 흐린날 때문인지 월요일 출근길 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기분 전환 할 수단이 필요할 때인데 마땅히 떠오르는 것도 없고 귀차니즘만이 온몸을 휘감는다. 간밤에 더위로 잠을 설처서일까. 태풍 무이파로 인해 창문도 꼭 닫고, 높은 습기에 자다 깨다를 반복했더니 더욱 신경이 날카로워진듯하다. 휴가철에는 휴가를 떠나는게 맞는 듯. 떠나자. 휴가 잡고 떠나자.
2011.08.08 -
계획 없던 야근
장마의 종료를 기상청에서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는 계속 내리고 있다. 맑은 날은 며칠 반짝 또다시 비. 그리고 폭우와 산사태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 남의 일 같지가 않다. 내 부모 내 자식 내 아내의 일 같아 더욱 가슴이 아프다. 강남역 앞 동아타워에서 야근. 야근중에도 비는 계속 내린다. 새벽3시경에는 종료될 듯한데 오늘 작성된 문서를 가지고 내일은 분당으로 가야한다. 집에 가면 4시 3시간 정도 자고 나면 기상 및 출근준비, 분당으로 출동이다. "이럴 때도 있는게지"하며 위안을 삼아보지만, 이상하게 이런 날일수록 가족이 더욱 그립다. 비가 더욱 거세 지는 듯 하다. 밤에 내리는 비는 소리가 증폭된다. 모두들 숨죽여 자는 동안 고요속에 외침이라고 해야 하나. 키보드 ..
2011.07.29 -
가을이의 미투데이 - 2011년 7월 15일
분리수거하고 동행보며 집앞 책방 변호사에 대해 논하다.(me2mobile) 2011-07-15 00:10:45 이 글은 가을이님의 2011년 7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