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42)
-
춘천가는 길에 들리는 삼악산 계곡
춘천가는 46번 국도에 보면 강촌지나서 삼악산 이라는곳이 있습니다. 의암댐하고 가가운 곳인데, 정말 가보고 놀랬어요. 입구부터가 협곡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나면서 밖하고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 나는것 같더라고요. 정말 더운 날이였는데 추웠습니다. -.-; 물도 맑고... 발 담그기도 좋고... 폭포는 그리 크지 않지면 가관입니다. 등선폭포라고. 춘천에서 1박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는데 다시 가고 싶습니다. 차 없이 가신분은 동동주에 파전이라도 드시고 오세요. 또 가고 싶다.
2004.07.28 -
춘천 오월당 + 삼악산 계곡
. 초여름, 춘천의 오월당 펜션에서 즐거운 한때... 삼악산 너무 시원 해요~!
2004.06.05 -
대성리에서...
와우! 대성리에서... 즐거운 한때... 우리가 저토록 많을 술을 마셨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사실 맥주를 더사와서 먹었다. 자연과 함께... 오랜만에 캠프파이어와 함께한 봄의 향연... 오래도록 기억되리라..
2004.04.20 -
만리장성에서
일주일 가량 출장가 있었는데 토요일에 시간이되어 만리장성에 다녀왔다. 그 웅장함에 놀래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 보다는 이걸 건설한 당대 사람들은 참 황당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넘하지~ 사스때문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한듯... 서울이나 다름없었다 -.-;
2004.03.14 -
포천 펜션 - 항상 배가 고프다.
주말에는 결혼3주년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는 친구들과 같이 떠날려는 여행이었는데 둘이 떠나게 됐다. 너무 먼곳은 힘들어서 가까운 펜션에서 하루밤 묵었다. 경기 포천에 있는 통나무펜션이었는 값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둘이 오랜만에 떠난 여행이기에 그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했다. 바베큐 파티도 즐기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밤에 출발해서 1박을 하고 오후 2시쯤 집에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이 너무나 아름다워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지만 소망과 현실은 다르기에 가슴속에 꼭꼭 싸가지고 왔다. 일상에 지칠때 활력소로 사용하기 위해서. 도시에서 전원에 대한 그리움은 항상 우릴 배고프게 한다. 흙이며 나무며 강이며 산이며... 항상 배가 고프기에 다음번 여행이 기대가 된다. 그런 자유를 위해 열심히 살련다. ..
2003.11.10 -
바다가 보이는 카페 나폴리아 가는 법
혜숙과의 추억이 있는 속초의 바다앞의 카페 나폴리아... http://www.napolia.co.kr/
200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