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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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에서 수심 측정법
*수심측정법 초보자 분들이 현장에 서 포인트에 섰을때 수심이 얼마나 될까? 찌매듭 수심을 얼마나 줄까? 하고 고민되기도 하고 낚시를 하는 가운데 계속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확신과 자신감이 없으면 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생각하여 바늘에 무거운 추를 달아 던져 보면 됩니다.. 찌가 수면 아래로 잠겨 버린다면 수심이 깊은 곳이니 찌가 가라 않지 않을때 까지 수심을 계속 높여보시면 되지요. 어느 지점에서 찌가 수면 아래로 가라 않지 않는다면 그 지점이 포인트의 직수심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단, 실제의 직수심과 낚시의 수심은 동일하게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조류나 사용하는 수중찌의 무게에 따라 채비가 일직선으로 있는곳이 아니라 어느정도는 경사가 되어 ..
2006.09.12 -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이번 주말에 함 가볼까나. 가까운데.. 조금있으면 민방위 받으러 가야하네. 그래도 연차를 냈으니 맘이 편하다.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한꺼번에 세 마리도 올라오네!” 동틀 무렵 출몰, 출근 전 손맛터로 재미 쏠쏠 시화방조제 삼치낚시가 제철을 맞고 있다. 해마다 8월이면 출몰하여 11월 말~12월 초까지 4개월가량의 시즌을 펼치는 시화방조제 삼치낚시가 10월 들어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씨알이 부쩍 굵어지고 있는 것. 시화방조제 삼치낚시는 시즌 초반인 8~9월까지는 30~40cm급이 주종을 이루지만, 10~11월에는 최고 60~70cm까지로 씨알이 굵어지면서 꾼들을 한층 유혹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 9월 29일 현지꾼 오대석(시흥ㆍ26)씨가 70cm를 낚아 본지에 조과를 제보하는 등, 벌써부터 대물급 출몰..
2006.06.09 -
울진에서 영덕까지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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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리 홍천강에서 낚시하다
몇주 동안 벼루던 낚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낚시 경험이 없는지라 버벅대는 모습. 줄에 문제가 ... 물이 맑았습니다. 마음도 맑아지는듯 했습니다. 해숙이와 은정이는 답답한듯 기다립니다. 모두들 모여 점심을 먹었습니다. 낮 술도 몇병. 강이 보이니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점심먹고 다시 시도. 사믓 즐거워 보입니다. 이그 뭔가 걸린듯. 돌뿌려였습니다. -_- 전날 비로 인해서 고기들이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 고기는 포기하고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고기맛 좋죠. 캠프파이어의 시간. 불꽃놀이도 했답니다. 뭐가 그리 좋은지. 비록 한마리도 낚지 못했지만 사서 메운탕도 해먹구 즐거웠습니다. 자연 참 좋은거죠.
200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