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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완연한 봄 분위기의 베란다텃밭. 푸르름이 기분을 좋게한다.
선물받은 해피트리를 제외하고 겨우내 화초들이 비실거렸는데 분갈이와 따뜻한 볕 덕분에 모두 기운을 회복했다.
겨자채. 이제는 아기라기보다 초등학생 정도로 봐야할것 같다. 귀여움이 좀 떨어짐. 사이에 늦게 뿌려둔 고수가 머릴 내밀고있다.
본잎이 개시된 고수와 바질.
씨앗을 뿌려도 잘 자라므로 모종을 살 필요가 없다.
솎아주지 않아 엉망엉망 로메인상추.
불쌍하다고 시기를 놓치면 쌈채소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한식을 맞이하여 「참치 상추 비빔밥」을 만들 예정이다 :)
발아된지 얼마 되지 않은 삽주는 본잎 개시를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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