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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러브하우스를 갖게된 방울토마토1. 씨앗을 뿌려 50일이 되었지만 해바라의 수세에 눌렸 왜소합니다.
분주시 방울토마토 뿌리가 해바라기 뿌리에 얽히어 좀 손상되었지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렇게 한지붕 세가족 생활을 한 방울토마토1. 해바라기와는 체급이 다릅니다.
해바라기도 힘들었겠죠
새집을 갖게된 해바라기1 해바라기2.
편안해 보입니다.
청겨자 밭 방울토마토2.
방울토마토1 보다 생육 상태가 좋습니다.
곧 결실을 대비해 지주를 세워줘야 합니다.
방울토마토2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주말에 겨자채며 상추들을 솎아 먹었습니다.
솎음 전 모습입니다.
아삭이고추가 이사왔습니다. 예전 베란다텃밭에서 번번히 진딧물로 실패하던 작물인데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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