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추를 베란다 화분 직파해서 키워보면 초반에는 웃자라고 힘이없어 누워서 자랍니다.
노지에서는 그런일이 없는데 유독 베란다에서만 그런이유는 채광 통풍 그리고 습도 문제입니다. 이 모든걸 만족시킬 수 없으니 예쁘게 키울려면 화분에 직파 보다는 포트에 키워진걸 사다심길 권장합니다.
솎음과 수확. 이렇게 두번 정도 거두어서 비빔밥에도 먹고 쇠고기에도 싸 먹었습니다.
청로메인등 상추는 베란다라도 어느 정도 어른이되면 힘이 생겨 일어납니다.
힘없이 누어있는 녀석들은 얼른 따 주셔여 힘있는 상추가 잘 자랍니다.
오늘 아침 보니 청로메인이 결구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청상추도 잎에 힘이 생겼네요.
물만 꾸준히주면 일주일에 두번은 수확이 가능합니다. 상추가 흔한 계절이지만 직접 기른 상추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도 함께 키운거라 잘 먹습니다.
반응형
'Farming Life > 반농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텃밭] 새식구 오이와 고추 (0) | 2017.04.28 |
---|---|
[베란다텃밭]삽주 키우기:정식 준비(파종 37일) (0) | 2017.04.27 |
[베란다텃밭]고수 재배 - 고수의 전성시대(파종35일) (0) | 2017.04.26 |
베란다텃밭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독립만세(파종50일) (0) | 2017.04.25 |
카피르 라임 씨앗으로 키우는 법 (0) | 2017.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