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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베란다텃밭 식구로 오이와 아삭이고추 청양고추가 합류하였습니다.
3일전 포트에 있는걸 옮겨심었는데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오이는 한포기만 심고 싶었는데 세포기에 천원이라 받아왔습니다. 아들이 오이키워서 팔자고 하더군요ㅎㅎ
아직도 육모트레이에 있는 청양고추 세포기입니다. 여섯포기에 천원이라 세포기는 좀 큰포트에 옮겨심고 나머지는 이번 토요일 홍천밭에 정식할 예정입니다.
청상추 사이의 아삭이고추.
두포기에 천원입니다. 가까운 곳에 종묘사가 있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오늘 아침 아삭이고추를 살피니 청상추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아들이 정리를 해버린것 같습니다.
상추의 계절이 가고 있어도 아쉬워 쉽게 정리를 못했는데 시원합니다.
아직까지 진딧물은 없는데 계속 생기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상토가 모자라 작은 포트 세개에 심어놓은 청양고추입니다."청양아 퇴근할 때 포트와 상토를 마련해 오늘은 꼭 옮겨 심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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