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바라보다

2005. 4. 13. 11:09Bravo My Life/우중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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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여의도에서도 벚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지.

가쁜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다가
어제 보았던 벚꽃이 생각났기에 가방속에서 회사 근처 역에 내려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지각임에두 불구하고...


파아란 하늘과 어울려진 벗꽃 ... 너무 예쁘다.
꽃놀이 가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아자자 여행가고 싶다.

찾아오는 봄을 그냥 보내기에 넘 아쉬어서 점심 식사 후에 카메라를 들고 잠깐 회사근처를 돌아다닐 생각이다.

카메라안에 꼭 담아야지.
기억속에 꼭 간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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