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My Life/다이어리

9월의 마지막 날, 비가 내리다.

우중사색 2005. 9.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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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늦게 부터 비가 내리더니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내일까지 내리는 곳도 있다지.

9월하면 가을보다는 웬지 여름 느낌이 많아 났었는데, 오늘만 지나면 10월이라는 가을달이 찾아오니 가을 느낌이 많이 날테고 그 때문인지 마음이 뒤숭숭하다. 계절 만큼이나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다.

이 비가 그칠때쯤 찬바람이 옷소매속으로 스밀것이며,
그러기에 떠나는 계절이 더욱 아쉽다.

나뭇잎들도 낙엽이 되어 떠나는 계절,
사람의 마음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또 여행가고 싶다.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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