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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편으로 쓴 자전 소설.
힘들었던 6.25의 문화며 생활상, 이데올로기에 대해 너무도 상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쓰여진 소설.
정말로 힘들었던 시대였구나.
우리 할머니의 삶이 저렇지 않았을까?
느낌이 오랫도록 남을것같다.
살아보고 싶은 시대는 아니지만 타임머신이 있다면 한번 가서 보고 돌아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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