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충청권

예산 태신목장(3/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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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에서 하루 묵고 그 다음날 리조트 예약 행사로 체험하게 된 목장 투어.
삼양목장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에는 다윤이 가족과 함께.
건초주기, 송아지 우유먹이기, 우유짜기,트랙터 체험, 양몰이개 쇼(?),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았다.
그 중에서 양몰이개는 진짜 멋있었다. 감탄사의 연발...
체험비 1인 만원이 아깝지 않더라.
그만 아이스크림 만들다 팔빠지는 줄 알았다.
승욱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빠진 팔이 다시 쏙~ 이기와의 코스로 추천!

태신목장 도착

날도 따뜻했다.

뭔가 발견한 승욱이.

닭이구나!

태신목장의 전경.

소야 먹어봐~

엄마가 우유를 주고 있다.

젖짜는 모습을 보고 있구나.뒤에 다윤이와 다윤엄마 모습도.

한가로운 양들.

양몰이 시작~

국내에 6마리 있는 양몰이 개라고 한다. 정말 군기든 군인같다.

아이스 크림 만들기전.

두 사람이 흔들면서 저어야한다.

어여 흔들라고...

다윤이내 아이스크림. 굳어져간다.

오 맛있지?

토끼보는 다윤이를 향하는 승욱이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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