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춘장대 여름 캠핑(8월20일~22일/세번째 캠핑)

서해안에서 해수욕을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떠났던 춘장대 여름 휴가.
조개도 캐고 해수욕도 하고.
휴가의 막바지라 캠핑장과 해변은 한산했고 그 만큼 여유있는 캠핑이었다.

캠핑장 도착 후 간단모드 식사 중

이 표정은...ㅎㅎ

춘장대 해변에서 엄마랑

바다로 출발~

한가로운 여름낮. 해수욕 후 낮잠 자는 승욱.

포획해온 조개~ 된장찌개에 넣어 먹었다는.

춘장대의 밤은 깊어갑니다.

다시 한번 물로 쏙

홍원항 소문난 칼국수. 승욱이는 총 다섯번은 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