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장날이 3일, 8일이면 전철을 타고 양평물맑은시장에 자주 나갑니다. 양평물맑은시장 입구에서 눈으로만 보다가 작년 크리스마스쯤과 올해초 두번 방문한 장터집을 소개합니다. 첫 방문은 집사람과 우연한 방문이었고 두번째 방문은 차돌해장국에 반해 아들을 대동한 방문이었습니다. 장터집 입구입니다. 장터집은 장이서지 않아도 상시 운영한다고하니 평일에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고 방송에도 나왔다고하네요. 메인이 차돌해장국으로 보이며 솥뚜껑 삼겹살과 등심 스테이크도 메뉴에 보이네요. 기본적 찬이 깔립니다. 조금 이른시간이긴 하지만 해장국에는 소주라 차돌해장국을 주문 후 한잔 따르고 기다립니다. 양념장이 보이는데 양념장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스에 고추절임, 들깨, 고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