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주의 기준
술자리에 기준이 없으니 폭음하는 경향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나름대로 기준을 마련했다. 맥주 : 500CC 한잔 or 캔두개 청주, 포도주 : 두 잔 소주 : 1/3병 (두 잔 반) ==> 실제로 꺾어서 먹어보니 5회정도 먹을 수 있따. 양주 : 스트레이트 잔으로 두 잔 위 사양이 일반적으로 의약계에서 권장하는 1회 섭취량(?)이다. 월화 금주하고 어제 약속이 있어 나갔는데 일단 실행에 옮겨 보았다. 섭취량: 소주 1잔반, 맥주 500CC한잔. 조금 초과된 부분은 있다만 이만하면 성공. 다음부터는 불가피하지 않은 경우 2차를 자제해야겠다. 절주 후 느낀점. 금연보다 컨디션 회복에 효과가 좋다. 될 수 있으면 금요일에만 위 기준대로 먹고 공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술자리를 갖지 말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