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에 산지 6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가지 않았던 '팽현숙의 옛날순대국'. 주변에서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사를 몇 달 앞두고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네요, 얼마전까지 이 장소가 아니 가까운 옆에 장소에서 영업을 했지만 이사를 했습니다. 주말 3시경에 방문하니 붐비지는 않습니다. 주차를 한 후 계단을 올라 입장합니다. 점심시간을 맞춰왔으며 웨이팅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포장주문과 혼자오신분에 대한 배려가 엿보입니다. 아침 8시 30분에 오픈을 하니 아침 해장을 위해서도 좋아보입니다. 16시에서 18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므로 식사가 불가합니다. 주방을 찍어 봤습니다. 최양락 팽현숙 두분의 캐리커쳐도 보입니다. 공인이 하는 만큼 내부가 깔끔합니다. 순대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