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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4

후루룩 넘어가는 담백한 맛! 속 든든한 아침 국

* 출처: 레이디경향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따뜻한 국 한 그릇이면 몸도 마음도 한결 든든해진다. 특히 입맛 까칠한 아침에는 담백한 국물이 제격. 저녁에 육수와 재료를 손질해 두면 바쁜 아침 시간에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풋고추 어묵국 재료 모둠 어묵 200g, 풋고추 5개,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국물 재료(국멸치 15g, 무 1/3개, 물 4컵) 만들기 1 어묵은 한잎 크기로 썬 뒤 체에 담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2 풋고추는 어슷썬 뒤 찬물에 헹궈 씨를 뺀다. 3 국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무는 3×4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국멸치와 무를 넣어 끓이다가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는 건져낸다. 5 ④에 어묵과 다진 마늘을 넣고 끓..

육계장 조리법

육개장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육개장. 영계백숙. 장어구이 이정도 쯤이야(중)1인분10분221Kcal 주재료 쇠고기(업진육) 200g(육수 낼 때 사용한 것), 대파 1뿌리, 데친 고사리 100g, 달걀 1개, 숙주나물·느타리버섯 100g씩, 육수 6컵, 식용유 1큰술, 고춧가루 2큰술(식용유와 고춧가루 1:2), 소금 약간 부재료 쇠고기 육수 : 쇠고기(업진육) 200g, 물 8컵, 대파 1뿌리, 마늘 5쪽, 생강 1톨 양념장 : 다진 파·다진 마늘 1큰술씩, 고추장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쇠고기 육수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분량의 재료로 육수를 만든다. 물 8컵에 쇠고기,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40분간 끓인 뒤 면보에 거른다. 고기는 결대로 찢..

로스트 치킨

■ 재료(4∼5인분 기준) 큰 닭 1마리, 각종 야채(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크랜베리 소스, 민트 젤리, 버터, 닭 양념(소금 2큰술, 설탕 2큰술, 후추 1큰술, 파프리카 1큰술, 칠리파우더 1큰술), 올리브유. ■ 만드는 법 1. 닭을 잘 씻어 배에 올리브와 소금으로 버무린 야채를 넣고 다리를 묶는다.2. 준비한 양념을 잘 섞어 골고루 발라 2시간 정도 둔다. 3. 그릴에 넣고 훈연칩을 넣어 2시간 정도 굽는다.4. 중간, 중간에 버터를 발라 주고 닭의 가슴살에 온도계를 꽂아서 80℃ 정도가 되면 완성.변함 없는 바비큐의 기본, 로스트 치킨

좋아 좋아좋아~

메신저의 대화명을 "좋아 좋아좋아"로 바꿨다. 롤러코스트타이쿤이란 게임을 하다보면 이 소리가 가끔들린다. 우리말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듣기에 그렇게 들린다. 우울할 때 혼자 중얼거리면 웬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어제는 혜숙과 요리경연대회를 했다. 요리 종목을 찾는 차에 나는 "불고기"를 선택했고 혜숙은 "양파 닭고기 볶음"을 선택했다. 까르푸에서 장을 봤는데 불고기 소스를 살려고 하다 그냥 만들어 보겠다는 결심으로 내렸놨다. 저녁 9시가 넘은 시각에 대회는 시작이 되었고 맛있는 요리들이 완성되었다. 혜숙의 "양파 닭고기 볶음"은 거의 예술이었다. 닭고기 안심살과 소라살,죽순,피망,단호박,양파이 주 재료였는데 소금과 버터만으로 그런맛을 낼 수 있다는것에 대해 감탄을 금치못했다. 나름대로 내 작품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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