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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승욱이와 여러 채소 종자를 트레이 포트에 심었습니다.
봄! 드디어~육묘의 시작입니다.
흙장난을 좋아하는 녀석에게 최고의 놀이인듯합니다.
트레이 포트에 상토(육묘용 흙을) 먼저 담습니다.
상토를 담을때는 꾹꾹 눌러담아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종자를 심고 물을 줬을때 쑥 들어가버려 다시 상토를 넣어야합니다.
눌러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눌러담은 상토에 씨앗을 심고 품종명과 파종한 날짜를 적고
푯말을 꽂아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상토를 담고 종자를 싶고 푯말을 꼽고 트레이포트에 물주고 배치하는 과정이 길더라고요.
72구 포트 2개에 파종후 비닐을 살짝 덮어주었습니다.
온도계로 체크해보니 베란다 최저온도가 9도 정도까지 내려가더라고요.
파종한 종자를 살펴보면
청로메인상추, 파세리,일당귀,적환무(요건 요플레통 2개에,승욱이 관찰용),비타민채,
여주,양배추,방아,참나물(미쯔바),바질,고수,브로콜리,
생력고추, 태국고추, 채심,한련화 입니다.
언제쯤 싹이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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