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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일요일 땅끝오토캠핑장에서 일찍 철수하고 네비게이션상의 땅끝마을에도착했습니다.
카메라 삼각대를 챙기지 못한 관계로 둘이둘이 인증샷을 찍습니다.
아들도 사진구도를 잡을 만큼 많이 컸습니다.
국토순례시발지인 땅끝마을.
우리나라 남단 육지의 끝.
끝이자 시작일 수 있는 곳.
우리 가족도 끝까지 와봤습니다.
멀리 전망대가 보이고
정상까지 모노레일이 운행합니다.
다음 여행에는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땅끝마을 주변 기념품샵 아니 건어물샵이 보입니다. 해남 너무 먼 탓인지 상권이 발달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 편의시설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편의점에 들립니다.
어느 여행지나 요즘은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 좋습니다. 김밥과 커피등을 마시고 다음 목적지인 강진 다산초당으로 출발합니다.
다산초당 가는 길. 해남 바다 섬 그리고 전복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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