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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홍천밭에 심은 삽주에서 채종한 종자를 포트에 심은지 한달 가량 지났는데 많이 자랐어요.
따뜻한 물에 불려 파종한 것보다 그냥 심은 씨앗들이 발아율이 더 좋은것 같아요. 한 20일쯤 지나 싹을 보였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왕성하게 자라네요.
많이 크지는 않았지만 이번 주말에 홍천밭에 정식할 예정입니다.
3분의2정도가 발아한 삽주 포트.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라 키우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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