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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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인 블루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제 무척 잼있게 했다. 무인도에 표류해서 살기위헤 음식도 찾고 도구도 만들고 탐험도 해야하는 게임. 아기자기한 맛이... 한글판이 나와 있으며 심심함을 달래기에는 최고의 게임인듯... 무인도에서 생존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 수 있다. 서버이벌을 좋아하고 로빈슨쿠로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2007.11.14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와이프가 사놓은 책인데 궁금해서 읽어봤다. 영화로 나왔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영화보다는 책이 좋을것 같아서. 사실 이 책이 장편인줄 알았다. 읽어본 결과 여자들의 사랑에 대한 단편 모음. 사랑의 방식이며 심리 묘사며... 여운이 남는 책. 여자를 이해해보자. 영화도 꼭 봐야겠다.
2007.11.13 -
세상 멋지게 사는 법
혼자만의 시간의 중요성. 자신의 말에 귀기울리기... 작은 것들의 소중함... 요즘은 조금씩 찾아가는것 같다.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어가는것...나를 위하는 것. 즐거움만이 전부는 아닌듯. 술이며 담배며... 습관이 되버리면 안되는것들에 대해 습관처럼 의미없이 해 오던것들. 늘어지기 보다 움직이고 멍하기 보다 정신차리고... 다운그레이드되면 안돼지. 과감히 버릴려고 하진 않겠어. 스트레스 관리. 별 5개 짜리.
2007.11.07 -
물때에 따른 낚시 출조
1) 선상낚시(침선) ? 사리 때를 가급적 피하구... 조류가 심하지 않은 때를 선호 합니다... 하지만... 먼 바다는 조류가 심하지 않기에... 고기들의 입질이 왕성한 어느 정도 조류가 있는 날이 좋기도 하고요. 2) 갯바위 낚시 ? 사리 때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일반적으로 고기들이 먼 바다로 빠집니다... 수심이 받쳐주는 섬이 아닌 이상 루어낚시 하기에도 힘들고요... 그렇다고 사리 때 꼭 고기가 안나 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물때보다 조금 힘들 다는 이야기 입니다. 3) 바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물때에 대한 평균적인 말. (1) 조금, 무시 - 간만의 차가 별로 없고, 조류의 움직임이 없어 낚시하기에 매우 어려운 시기. (2) 4, 5, 9, 10물 - 조과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
2007.11.04 -
7호선 건대입구행 막차
붐비던 사람들이 떠난 7호선 건대입구행 막차. 가을의 끝자락. 한 장의 신문.
2007.11.02 -
서비스개발팀 팀원들
서비스개발팀 팀원들을 소개합니다. ㅎㅎ 유구무언~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