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경정공원, 하남스타필드 그리고 하남풍산역 가까운 곳에 '몽촌토성'이라는 손칼국수와 낚지볶음 그리고 보리밥이 맛있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손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라 다른곳보다 월등히 맛있다기보다 거의 비슷하지만 칼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보리밥,낚지덮밥 그리고 맛있는 김치가 콜라보가 되어 스토리가 만들어집니다. '몽촌토성'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하남풍산역에 내려서 10분 가량 걸어오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넓으므로 차를 가지고 오셔도 되는데, 주변 풍경이 좋아 걷기 좋은 봄가을에는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습니다. 보리밥과 손칼국수를 전문적으로 하는데 옹심이 팥칼국수도 주요 메뉴중 하나입니다. 금요일 점심시간(11시40분 쯤)에 방문했는데 주차된 차가 꽤 많습니다. 주차장이 꽤 넓습니다. '몽촌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