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강아지 조련사가 아닙니다. 강이지를 키우며 알게 된 팁을 공유드리며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올 겨울 '봉봉'이가 식구가 되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이 배변 훈련이었는데 입양 후 봉봉이의 배변 습관을 살펴보았습니다. - 자기의 집 또는 방석에서 되도록 먼 구석진 곳에 배변을 한다 - 사람이 바로 보이는 곳에서는 배변을 하지 않는다 이런 습성을 발견하고 이곳저곳 구석진곳에 배변 패드를 깔아주었는데 배변하는곳이 자주 바뀌었습니다. 그러던 찰라 거의 20년전 키운 슈나우저 '탄이'의 화장실 배변이 기억났습니다. '탄이는 화장실에서 배변을 했지' 배변 패드를 화장실에 깔자 바로 실행에 옮겨 다음을 실행했습니다. 배변판위에 배변 패드를 5겹정도 깔아준다. 패드 위에 사료를 몇알씩 자주 올려 강아지가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