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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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두번째 여행(5/9~15)
승욱이가 태어나기전에 다녀온 이후로 두번째 푸켓 여행. 일주일 가까운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흘러갔다.
2011.07.02 -
봉평장에서 망상오토캠핑리조트까지(4/17~18)
처음으로 캐라반에서 1박을 했다. 언제가도 좋은 망상오토캠핑장. 오토캠핑을 계획했으나 생각보다 추운은 날씨로 취소. 봉평장에 들려서 촌떡과 오뎅도 먹고 대관령한우직매장에서 한우와 대진조개의 가리비로 입이 즐거웠던 여행.
2011.07.02 -
남해 벚꽃 여행(4/8~10)
큰 결심하고 다녀온, 남해 벚꽃 여행. 텐트에서 2박. 남해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
2011.05.04 -
예산 태신목장(3/19)
리솜리조트에서 하루 묵고 그 다음날 리조트 예약 행사로 체험하게 된 목장 투어. 삼양목장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에는 다윤이 가족과 함께. 건초주기, 송아지 우유먹이기, 우유짜기,트랙터 체험, 양몰이개 쇼(?),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았다. 그 중에서 양몰이개는 진짜 멋있었다. 감탄사의 연발... 체험비 1인 만원이 아깝지 않더라. 그만 아이스크림 만들다 팔빠지는 줄 알았다. 승욱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빠진 팔이 다시 쏙~ 이기와의 코스로 추천!
2011.03.31 -
어린이대공원 봄 나들이(2/26)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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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강화도에서 성공회 신부로 있는 친구를 만나고 돌아왔다. 오랜만에 여행에 잘 놀고 잘먹고 좋아했던 승욱이. 100년이 넘는 강화성당 내부도 친구덕분에 볼 수 있었고 강화 약쑥 체험관에도 들릴 수 있었다. 해물탕과 가리비구이로 그간에 회포를 풀고 다녀온 여행. 봄이 오면 다시 가기로 약속하고 돌아왔다. 강화도는 볼것없고 먹을곳 없다고 생각했는데 강화도에 대해 재조명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