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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새싹[네이버 포토앨범에서 퍼옴]
쌓인눈이 아직 많이 녹지 않았지만 따뜻한 햇살이 봄을 느끼게 한다.
입춘도 지나고 봄비 내릴 날도 멀지 않았네.
점심시간마다 탁구를 쳤는데 요즘은 업무시간에 서핑이나 블로그 할 시간이 거의 없어 그 시간을 빌리려고 잠시 중단한 중이다. 물론 팀원들의 대부분은 탁구를 치러갔고.
변화란 이렇게 찾아오나보다. 보험이 필요하다~...으으 갑자기 왜 이말이.
CF가 갑자기 생각이나서~ㅎㅎ
춘곤증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녹색 채소를 많이 먹어야 된다는데 회사 식당밥으로는 역부족. 생각해보니 '하루야채'를 섭취하고 있었군.
졸려도 좋다. 봄아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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