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좋은 퇴근길

2006. 2. 13. 20:33Bravo My Life/우중사색

반응형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완연한 봄 느낌이었다.
평소같으면 지하철에 내려 마을버스에 올랐겠지만 공기가 봄을 느끼게 하기에 걸어 올라왔다. 한두번쯤 추위가 더 있겠지만 움추렸던 어깨를 펼날이 얼마남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든다.
아지랭이며 흙냄새를 맡고 싶다.
올 주말에는 어디로 여행을 갈까 찾고 있는중...
반응형

'Bravo My Life > 우중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생각나는것  (0) 2006.02.16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1999년 3월 14일  (1) 2006.02.14
봄 느낌 난다.  (0) 2006.02.08
뛰어도 좋다  (0) 2006.01.24
비가 기다려진다.  (0) 200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