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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다이어리 380

펜탁스 FA 50mm F1.4 도착

렌즈 구입 기념 첫방으로 똘망이 사진 찍어주고 간단한 테스트 컷. 좀 어두운 곳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뒷배경을 완전히 뭉개버리는 위력. 밝은 조리개 넘 맘에 든다. 해숙이도 좋아하고 승욱이도 좋아하고(할꺼고)~ ㅋㅋ 이 렌즈가지고 열심히 승욱이 찍어줘야지. 한컷 찍은다음... 방충망뒤 야경을 한껏~ 렌즈가 밝아서 삼발이를 쓰지도 않았는데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 주말에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

펜탁스 fa 50 f1.4 구입

실내에서 승욱이 사진을 촬영하려니 렌즈나 너무 어두워서 큰맘 먹고 단렌즈 하나 구매했다. 내일쯤 도착 예정. 쿠폰이며 일시불 할인해서 사도 40만원이 넘네. 사고 싶었던 렌즈는 80만원가까이되니... 일단 이 렌즈에 만족하고 다음번에~ 펜탁스 K200D가 왜 팔지 않나 했더니 작년말에 단종됐더만... 단종되기 전에 구매하길 잘 한듯...ㅎㅎ

정신없는 여름

7월은 그냥 지나가 버리고 8월도 비슷하고.;; 업무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었다. 주업무도 벅찬데 2~3개의 업무를 관리 및 개발하려고 하니...-_-;; 많이 정리가 된듯하다. 정신이 피폐해져 책도 건성 건성 읽고,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여행책만 보고... 엄마를 부탁해, 고등어, 여행 관련 서적3권 그렇게 읽었는데 글올리기도 귀찮고... 살도 좀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그래도 승욱이랑 와이프이 보는 낙에 산다. 힘내자. 밝게 살자. 그리고 슬슬 책도 읽어야지~ 스트레스를 좀 해소하려면 여행을 가야하나...

6월의 첫 날

어느덧 여름의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산후조리원에서 먹고 자며 똘망이와 해숙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기저귀도 갈아주고 옷도 갈아입히고 밥도 먹여가며. 잠이 모자란건 사실이지만 술마시고 다음날의 피로에 비에면 참을만 하다. 내가 지금 서있는 계절을 느껴가며 미래를 설계해 봐야겠다. 업무에 쫓기고 스트레스 받다보면 나에 대해 가족에 대해 놓치는 부분이 많을것 같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 있을수록 더욱 더 정신차려야겠다. 소중한 사람일 수록 더욱 드러내지 말고 아끼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 똘망이의 블로그는 한동안 가족만 열람할 수 있도록 비공개로 전환했다.. 해숙이와 똘망이와 함께하는 캠핑...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it's camping 잇츠 캠핑! :초보 캠퍼를 위한 캠핑 가이드 & 캠핑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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