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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다이어리 380

아 MMS

MMS를 아느뇨 이것때문에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구 목동 ktf나와 뺑이를 치고 있다... 아 몇백만 016 사용자를 위해 뺑이를 치는건 기쁘지만 난 017 이란말여... 아..내가 미쳐가고 있나부다... 나에게 돌을던져라 016사용자들이여 고개 숙여라.. 이 엉아의 노고에.. ------------------------- 아 새벽 3시47분... 짱난다. 회사일때문에.. 이황금 주말이며... 일요일이며 반납하게 생겼으니.. 일이 쉽게 풀렸으며 좋으련만 쉽지가 않다. 환장하것네..

늦은 퇴근

12시 30분이 되서 집에 돌아왔다. 오늘은 집에 일찍들어와 별루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분내면서 축구를 볼려고 했는데. 지금도 결과를 모른다. 1:1 이었다고 하는데... 회사일이 많이 집에 소홀해 지는것 같아 혜숙이한테 미안하다. 그 만큼 집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금쪽같다. 시간이란 이렇듯 오월의 막바지에 다달았고 내가 젤루 좋아하는 365일중 한 날인 5월 27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그냥 좋은 5월27일... 한마디로 추억의 엑기스가 농축되어 있는날이다. 바다와 함께 했던 5월27일... 강과 함께 했던 5월 27일... 돌아오는 27일은 월요일이다. 아마도 여행은 가지 못해겠지만 혜숙이랑 뜻깊게 보내고 싶다. 자야겠다.

5월이긴 한데...

안정이 되가는듯 싶으면... 계절을 신경쓸 수 없고, 이것 저것 쪼들리면... 계절을 만긱하게 되는데... 역시나..하늘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5월 정말 좋아하는 달 중에 하나다. 바쁜 하루 하루에도 여유를 찾아야하는데 가끔 일에 빠져들고 만다. 혜숙이는 설것이 중이고 난 일기중... 꼬박꼬박 써 나가야 하는데... 일기장으로 별루 어울리지 않는 게시판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비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비오면 우산 들고 나온다는 혜숙의 말에 그냥 출근을 했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낮에 기온이 높아져 분명 비가 올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비는 쉽게 내리지 않는것 같다. 드뎌 핸드폰 전격 업그레이드.. 이젠 지하철에서도 터진다. 장장 한시간에 걸친 A/S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즐겁다. 신혼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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