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블로그들을 통해 개인정보가 빠져나간다는 느낌을 받고 미뤄두었던 블로그 및 메신저 삭제작업을 단행했다. 이름하여 '미니홈피 블로그 개인정보 일괄 정리 기간' 선포. 어제 탈퇴를 단행한 네이트. 어제 누나한테서 연락이 왔다. 지금 내가 네이트온을 통해 누나한테 300만원 입금하라고 하고 있다고. 헐~ 내 계정이 털렸구나. 비밀번호도 바꿨는데 쉽게 털리고 말다니. 거기다 아들 이름이며 어머니 성함까지... 어머니 성함은 비밀번호 힌트를 통해서 알아낸듯하다. 스팀이 쭉~ 빼나간것도 모자라 민폐까지. 우선 네이트 탈퇴하고 싸이월드는 따로 탈퇴해야 해서 헤메다가 탈퇴했다. 복잡해. '똘망이집'과 '여행가고 싶은 날'(내블로그)은 이미 몇 주 전에 통합을 완료했으니 신경쓸 필요없고, 오늘은 나머지 거의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