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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이렇게 오는가

5월들어 블로그가 뜸해졌다. 그만큼 할일도 많아지고 생활에 폭도 넓어졌다는 생각이든다. 딴 생각 안하구 쉴새없이 달려가는것도 좋은일이지. 다만 초심을 잃지말고 항상 뒤를 되돌아보며 살아가는게 후회없는 계절을 만드는 방법인것 같다. 날도 많이 더워지고 옷도 어느새 긴팔에서 반팔로 변화되었고 거리를 물들였던 꽃들의 향연도 끝난듯 ...지금 난 어디에 서 있을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만나지 않고 오래된 친구가 좋은것일까? 그 보다는 짧지만 자주 만난 친구가 좋은것일까? 난 후자. 우정이라는건 만남의 횟수하고도 비례하나보다. 우정에도 유통기간이 있는것같고. 그러기에 바쁘고 살아가는게 힘들더라도 자주자주 얼굴보는게 변해가는 모습에 적응할 수 있는 면역제일것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 보니 사회에 찌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싫다. 우리끼리는 그런모습 보이지 말고 오래전 그 추억들을 배탈약 삼아 맘것 웃어보자꾸나.

<무용> 탐ㆍ이경은ㆍ춤다솜

처제가 공연을 한단다. 금요일쯤 보러 가야겠다. 정말 멋지던데... [연합뉴스 2006-05-07 08:07] (서울=연합뉴스) 이종호 기자 = ▲현대무용단 탐(대표 김예림. 예술감독 조은미)이 11-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젊은 무용수 젊은 안무가' 공연을 갖는다. '틈'(정은주 안무) '새 옷을 입었습니다'(강해성ㆍ양수경) 'A Continual Moment'(이혜원) '그녀를 잃은 일주일'(마승연) 'Don't Hide'(김지영)가 선을 보인다. 이 공연은 탐이 젊은 단원들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02-3277-2584. ▲차세대 안무가로 주목받는 이경은이 16일 오후 8시 '사람 3부작'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경기도민을 위한 무료 공연이다. ..

Scrapbook 2006.05.10

문답으로 풀어본 펜션 궁금증 19가지

문답으로 풀어본 펜션 궁금증 19가지 [문1] 펜션을 막연히 자연 속에 별장처럼 지은 집, 그 집을 임대해주는 사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펜션의 정확한 개념은 무엇인지요? [답] 펜션의 원래 뜻은 연금입니다. 다시 말해 노후에 연금을 타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집을 짓고 살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여행객들에게 빌려주는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직접 살면서 펜션을 찾아오는 여행객들에게 직접 서비스도 하고 주변 관광가이드도 하는 등 생활과 함께 하는 것이 펜션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펜션의 경향을 보면 펜션의 고유한 의미가 퇴색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투자 개념, 돈벌이의 수단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 단순한 숙박집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운..

RSS 문서 제작을 위한 RSS 규약의 이해 (RSS 2.0)

RSS 항목각 항목의 의미 및 사용법XML 파싱을 위해 필요한 정보 선언RSS 버전 선언RSS 정보가 시작됨을 의미오마이뉴스RSS 제공 사이트의 타이틀을 기록http://www.ohmynews.com/RSS 제공 사이트의 URL 을 기록뉴스게릴라들의뉴스-오마이뉴스RSS 제공 사이트의 간단한 설명을 기록koRSS 문서에서 사용되는 국가 언어 선언Copyright (c) OhmyNews.com All rights reservedRSS 문서 저작권 선언Fri, 8 Apr 2005 14:30:20 +0900RSS 문서가 최종 작성된 시간 기록글 기록시작.- '거창 민간인 학살사건' 위령제 11일 ]]> 글의 제목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no=..

간단하게 잠 쫓는 방법

졸음이 쏟아지는 여름, 할 일은 많은데 잠이 쏟아진다. 이때 간단한 호흡법으로 잠을 물리칠 수 있다. 1. 허리를 곧게 펴고 몸에 힘을 뺀다 2. 코로 숨을 천천히 그리고 깊게 들이마신다. 3. 복부에 몰린 숨을 내쉬지 말고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는다. 4. 숨을 못 참을 정도가 되면 코로 천천히 내쉰다. 가볍게 들숨날숨으로 쉬던 숨을 이렇게 쉼으로써 이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공기가 혈액에 주입되고 이 산소는 5초 이내에 뇌에 전달된다. 이렇게 반복해서 숨을 쉬면 졸음이 싹 달아난다. 한번 실험해 보시기를.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http://scent.kisti.re.kr)

자신이 편해지는 생활지침서 50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2. 사소한 대응에서도 '훌륭하다'라고 말하자. 3.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해 보자. 4.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계단으로 올라가자. 5. 하루에 한 번 "잘됐어"하고 말하자. 6.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 말자.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내 보자. 9. "아무거나 좋다"하지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 보자. 12.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13. 다른 상황에서 "그래도 OK"라고 말하자. 14. 뭔가를 하기도 전에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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