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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절반도 가고

새해들며 결심했던 것들에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1월 16일이다. 몇가지 결심을 했고 그것들을 지켜오고 있는데, 어제 하마터면 그 결심중 하나를 포기할뻔했다. 다행히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15일을 지켜온 만큼 150일 1500일 계속 지켜나가겠다. 서른 세살의 결심은 십대와 이십대때의 결심과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것 같다. 꼭 지켜야한다. 왜냐하면 이제 시행착오는 없어야하니까. 충분히 연습했으니까. 그러니까...

주말 오후

테터툴을 업데이트 했다. 관리툴의 UI가 정말 깔끔해졌다. 사용자를 많이 배려한듯. 장인어르신의 생신으로 어제 처가집에 와서 머무르고 있다. 설도 지나지 전에 봄을 논하는건 좀 이르긴 하지만, 봄이 가까워 왔다는걸 느낀다. 몇번 더 호된 추위를 치르겠지만 어쨌든 봄은 오겠이니... 기분이 좋다. 올해들어 이런 저런일로 대학로에 두번 나갔는데 다시 한번 편하게 나갔다 오고 싶다. 대학로의 그 편안함... 이번달내로 시간내어 꼭 다녀와야쥐. 1월의 두번째 주말도 이렇게 가는구나.

결심과 결단

시간이 모자란것도 아닌데 오랜만에 들어왔다. 다분히 변화되는 사회속에 내 자신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이 밀려온다. 나쁜 습관들 모두 버려야한다. 올해는 버려야한다.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만드는 자세가 필요하다. "Turning Point" 표현하는 다짐보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내 자신과 하는 다짐 그리고 결단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2006년을 맞이하며

2006년도 하루가 지났다. 2005년 처럼 빠르게 지나가겠지? 나이 한 살 더 먹은 만큼 보다 나은면이 많이 생겼으면 ...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하게 지내면 올 한해 전부가 행복과 감사로 가득차겠지. 계획없는 2006년의 여행을 시작하기 보다 목표를 만들어 실천하고 실현하는 내가 되고 싶다. 회망과 행복으로 가득찬 한해가 되기를 빌며.

PC방 시간때우기

KTF가 잠실로 본사를 이전하는 바램에 잠실까지 가서 업무 미팅하구 3시에 또 선릉 mIDC에서 미팅이 있어 선릉 근처 PC방에서 시간 때우는중. 항상 PC방에 오면 느끼는거지만, 회사나 집에서 PC를 만질때랑 느낌이 틀리다. 집이나 회사에도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깔아봐? ㅎㅎ 내일은 종무식이 있고, 회사 연말 송년회가 있다. 친구를 초대해도 좋다고 했는데 이 연말에 같이 갈 사람이 있나. 혜숙이도 바쁘고. 연일 이어지는 송년회에 몸은 좀 지쳐도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모이랴. 3시가 가까워졌네. 미팅하러 가야겠다. 회사까지 또 언제 들어가나~ 이궁...

세상을 살면서 피해야 할 친구 TOP 10 

이런 친구는 되지 말아야지. 집필자 : 네이버 아디 he2450 1. 친구 사이에 괜한 경쟁의식을가지는 친구 분명 우리는 친구다. 라이벌이고 뭐도 아닌 친구. 허나 이 타입의 친구는 당신을 그렇게만 보지는 않는다. 무의식적으로 당신을 경쟁자로 의식하고있기때문이다. 이 타입의 사람은 당신에게 붙어 빈대처럼 쪽쪽 빨아먹을것이다. 그 예로 학생의 경우 자신의 요점공책은 안 보여주면서 남의 요점 공책은 마치 자신이 작성하는 보는 일명 얌체족같은 행동을 들수있다. 하지만 얌체족이 더 낫다는것을 알려주고싶다. 그 이유는 이 타입의 사람은 당신이 자신보다 성공한 인생을 살지않기를 바라며 무의식중에 끊임없이 당신의 성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반응을 보인다면 당신의 친구도 이타입 +당신보다 못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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