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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Life 185

고추장 수제비(짝퉁 매운탕 수제비 ㅎㅎ)

TV에서 최진실이나와 고추장 수제비 만드는거 보고 넘 먹고 싶어 고추장 수제비에 도전했다. 재료를 이것 저것 뒤져 보니 감자만 없고 다 있어서 감자대신에 양파를 사용해서 조리 시작. 완성된 맛은... 말대로 민물 메운탕맛이 난다. 참치가 필수인듯. 대략 들어간 재료를 보면... 반죽: 밀가루, 멸치가루 약간,후추 및 소금 약간 ==> 한 20~30분 치댄것같다. 국물: 순창고추장으로 국물 끓이고 고추가루 두 스푼, 소금으로 ... 국물이 팔팔끓었을때 반죽 얇게 펴서 입수~ 다음 참치캔 입수 퐁당~ 어느정도 끓었을때 잘라놓은 청양고추,당근,양파입수~!! 오 정말 맛있더라... 생각해보니 파하고 마늘안넣었네. 그래도 맛 굿!! 감자는 꼭 준비해야겠다.

남해안 벵에돔낚시(5월~9월)

[서울신문]감성돔은 바닥낚시! 벵에돔은 전층낚시! 많은 바다낚시인들이 공감하는 두 대상어의 공략기법이다. 그래서 감성돔낚시를 할 때는 채비가 바닥층을 긁어야 하고, 많은 채비를 뜯겨야 한마리의 감성돔 얼굴을 볼 수 있다. 반면 밑밥과 미끼를 동조시켜 전 수심층을 탐색하며 입체적 공략을 하는 벵에돔 낚시에서는 하루 몇수 정도의 벵에돔 얼굴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벵에돔을 목표로 출조하는 날에는 ‘꽝’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낚시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 남해안 곳곳은 아기자기한 벵에돔 낚시가 절정이다.5월부터 9월에 이르는 하절기 벵에돔낚시 시즌이 개막되면서 많은 바다낚시인들을 바다로, 바다로 부르고 있다. 이제 벵에돔 사냥을 떠나보자. 먼저 벵에돔의 습성부터 알아야 한다. 벵에돔은..

봄 초보 볼락낚시 필수사항 점검

블로그 > 불면의 밤 http://blog.naver.com/myc6262/140013164343 봄볼락낚시가 시즌 스타트 라인에 섰다. 늦어도 3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갈 모든 준비는 완료되었다. 벌써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분위기라 시즌이 열리는 건 시간 문제다. 볼락낚시는 무척 아기자기하다. 화끈한 손맛은 없지만, 잔재미는 어떤 어종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볼락낚시가 마냥 수월한 건 아니다. 무작정 덤벼들어선 백전백패. 볼락에게 희롱만 당한다. 그렇다고 대단히 어렵지도 않다. 몇가지만 알면 다른 어떤 낚시보다 쉽다.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 볼락낚시, 올해는 제대로 알고 시작해 보자. 먼바다에서 입질 시작, 순식간에 내만권으로 봄볼락낚시는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찾을 수 있는 ..

극락도 살인사건을 보고

예고처럼 마지막 20분정도에 모든 실마리가 풀리는 영화. 그래도 범인이 누구라고 얘기한...(중략) 보고 느낀점은 살인사건 자체로 추리를 하지말라는 ... 깜작깜작 놀라는 부분도 많았는데 노약자는 삼가하는게 좋을듯 ^^; 결과를 얘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추리영화인 만큼 모든 사건과 과정에 관심을 갖고 영화를 감상한다면 내공만큼 추리할 수도 있을듯~ 거의 불가하겠지만. 마치 암호화 된 키처럼 대칭키가 없으면 알기 힘든.

구멍찌의 선택법 - 수심에 따른 선택

구멍찌의 선택 방법 중 두번째로 고려되는 것이 수심에 따른 선택이다. 바다에는 무수한 포인트가 있으며 수심층도 달리하는 곳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노리고자 하는 포인트의 수심에 따라 구멍찌의 선택 역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깊은 수심층을 이룬 곳에서 부력이 약한 구멍찌와 이에 맞는 수중찌를 사용할 경우 채비가 자연스럽게 하강하지만 잡고기의 공격을 받던지 어신이 활발할 때 채비가 바닥층에 도달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된다면 역효과를 나타낼 때가 있다. 반면 수심이 낮은 포인트를 공략하면서 부력이 센 구멍찌와 이에 맞는 수중찌를 선택한다면 곧바로 채비가 내려가 미끼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둔화된다. 이렇게 수심층에 따라 구멍찌와 이에 맞는 수중찌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기도 하다. 수심읽기 포인트 여건을 잘 아..

후루룩 넘어가는 담백한 맛! 속 든든한 아침 국

* 출처: 레이디경향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따뜻한 국 한 그릇이면 몸도 마음도 한결 든든해진다. 특히 입맛 까칠한 아침에는 담백한 국물이 제격. 저녁에 육수와 재료를 손질해 두면 바쁜 아침 시간에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풋고추 어묵국 재료 모둠 어묵 200g, 풋고추 5개,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국물 재료(국멸치 15g, 무 1/3개, 물 4컵) 만들기 1 어묵은 한잎 크기로 썬 뒤 체에 담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2 풋고추는 어슷썬 뒤 찬물에 헹궈 씨를 뺀다. 3 국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무는 3×4cm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국멸치와 무를 넣어 끓이다가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는 건져낸다. 5 ④에 어묵과 다진 마늘을 넣고 끓..

육계장 조리법

육개장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육개장. 영계백숙. 장어구이 이정도 쯤이야(중)1인분10분221Kcal 주재료 쇠고기(업진육) 200g(육수 낼 때 사용한 것), 대파 1뿌리, 데친 고사리 100g, 달걀 1개, 숙주나물·느타리버섯 100g씩, 육수 6컵, 식용유 1큰술, 고춧가루 2큰술(식용유와 고춧가루 1:2), 소금 약간 부재료 쇠고기 육수 : 쇠고기(업진육) 200g, 물 8컵, 대파 1뿌리, 마늘 5쪽, 생강 1톨 양념장 : 다진 파·다진 마늘 1큰술씩, 고추장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쇠고기 육수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분량의 재료로 육수를 만든다. 물 8컵에 쇠고기,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40분간 끓인 뒤 면보에 거른다. 고기는 결대로 찢..

봉돌, 구멍찌/수중찌 부력표

찌에 표기된 숫자는 부력을 나타냅니다.구멍찌는 부력을 가지고, 수중찌나 봉돌을 침력(가라앉으려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따라서 숫자는 어느 정도의 침력을 가진 수중찌나 봉돌을 달아야 적당한지를 나타내 주는 표시입니다. 3B라면 -3B의 수중찌나 봉돌을 다는 것이 적당하다는 뜻입니다.물론 현장상황에 따라 -2B의 수중찌나 봉돌을 달고 목줄에 좁쌀봉돌을 더 무겁게 물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구멍찌 아래에 들어가는 봉돌이나 수중찌 침력의 합이 -3B 정도가 적당하다는 표시입니다.(여기서 '무게' 와 '침력'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무게는 그 물체 자체의 무게이며, 침력은 가라앉으려는 힘입니다. 바둑돌보다 통나무가 무겁지만 바둑돌은 가라앉고 통나무는 뜹니다. 봉돌의 경우는 자체무게를 침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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