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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 551

승욱이에게 불러주는 동요

가사를 잘 몰라 가꾸 틀려서 외워볼려고~ 1. 윙윙윙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마당 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 윙, 윙, 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 윙, 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 구름만 가벼이 떠 있고 바람도 없는 가을 한낮애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이리 저리 놀리며 윙, 윙, 윙 윙, 윙, 윙, 윙, 꼬마 아가씨 이리 저리 쫓아가며 윙, 윙, 윙 2. 내동생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때는 왕자님~ 어떤게 진짜인지 몰라몰라 몰라 내동생 곱슬머리 개구장이 내동생 ..

똘망이 혼자 밥(?)먹다(131일/18주 5일)

요즘들어 밥먹는 양이 줄어 크는 과정인가 했는데 어제부터 다시 왕성해진 식욕. 저녁 8시 경에 먹었다고 하는데 항상 잠드는 시간인 9시30분~10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밥을 헬프하여 승욱이 입에 물렸다. 그런데 손으로 우유병을 잡더니 먹는게 아닌가. 요즘따라 기기위해서 열심히 팔운동을 하더니 힘이 많이 길러졌나보다. 거의 대부분의 식사를 혼자서 해결. 이후로 남은량 소진까지 아빠가 우유병 들고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 넘 예쁘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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