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과 똘망이(17일) 목욕하고 돌아와서 엄마랑 눈 맞추기~ 뭘 보고있니 똘망아~ 에어컨 리모콘과 똘망이 비교~ 목욕한 후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놀아달라 하네요. 하품 준비. 너의 특기인 잠자기에 돌입해야지. 요즘은 안아달라고 칭얼대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퇴원을 준비하기 위해 집에가서 대청소를 해야합니다. 먼지제거며 베란다 청소며 할일이 많네요.^^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6.06
늦은 귀가(16일) K통신사 워크숍관계로 조금 늦게 귀가했다. 똘망이 또 잘려고하네... 너무 어두워 후레쉬가 터질려고 해서 옆으로 살짝 촬영. 이제 퇴원할 날도 이틀밤 밖에 남지 않았구나. 내일은 집에가서 똘망이 맞이 대청소를 해야겠다. 언제 봐도 귀여운 발~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6.05
아버지 생신 그리고 똘망(15일) 아버지 생신을 그냥 넘어갈 뻔 했다. 불효자... 이런적이 없었는데 똘망이가 태어나고 산후조리원에서 생활하면서 정신이 없었다. 다시는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지. 아버지 생신상의 맛난 음식을 먹고 돌아왔다. 누나가 만든 오븐삼겹살이며 월남쌈 형이사온 싱싱회. 두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똘망이가 장가가고 자식을 낳을때까지... 똘망이의 이름을 아버지께 받았다. 며칠동안 사주며 성명학이며 음양오행이며 여러가지 꼼꼼히 따지시어 힘들게 지으신 이름이다. 이름은 출생신고 할 때까지 비밀이다. 아부지 감사합니다. 늦게 조리원으로 돌아와 보니 똘망이는 밤참을 먹고 수면중. 오늘도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사진찍~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6.04
놀다 잠든 똘망(14일) 잘려다 찡얼대기 시작~ 잠투정을 하네요. 기저귀도 갈아주고 밥도 주고했는데..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니 잠이듭니다. 얼굴이 작아 젖꼭지가 커보이네요. ㅎㅎ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6.03
똘망이 자가용 및 카시트 구매 똘망이의 유모차와 카시트를 구매했어요. 요리조리 따져서 구매했는데, 유모차는 잉글레시나 트립 어드밴스 BIS를 구매했고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Galaxy-Rainbow로 샀어요. 오늘 모두 집으로 배송됐다고 하네요. 유모차는 주변에서 잉글레시나를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 샀고 카시트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브라이택스를 구매하게 됐네요. 실용적으로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산후조리원의 PC가 쇼핑 한 몫 하네요. ^^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6.02
몸무게가 늘었어요(13일) 똘망이의 몸무게가 늘었어요. 3.8Kg. 200g이 늘었네요. 잘 먹더니 쑥쑥~ 밥먹고 나서 졸려운지 하품을 합니다. 하지만,,,,, 단지 하품이었다는거...^^ 한차례 젖을 더 먹고 아기들의 장끼인 딸꾹질을 시작합니다. 엄마는 초점책을 보여주는데 똘망이는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그래도 화이팅이다!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6.02
6월의 첫날 똘망이와 발(12일) 오늘 새벽까지 함께 잤습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넘 좋았습니다. 산후조리원을 나갔을때를 대비한 훈련이겠죠. 날이갈수록 똘망해지는 얼굴~ 그만큼 울기도 많이 울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맘마도 많이 먹습니다. 제발과 어쩜 그리 닮았을까요?(엄마발이 숨어 있네~ㅋㅋ) 참 오늘 똘망이 배꼽탯줄이 떨어졌습니다.파란 봉투에 담아줬는데 탯줄 보관병에 담을 예정입니다. 지금 똘망이가 또 칭얼거리네요. 엄마가 모유를 먹입니다.^^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6.01
6월의 첫 날 어느덧 여름의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산후조리원에서 먹고 자며 똘망이와 해숙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기저귀도 갈아주고 옷도 갈아입히고 밥도 먹여가며. 잠이 모자란건 사실이지만 술마시고 다음날의 피로에 비에면 참을만 하다. 내가 지금 서있는 계절을 느껴가며 미래를 설계해 봐야겠다. 업무에 쫓기고 스트레스 받다보면 나에 대해 가족에 대해 놓치는 부분이 많을것 같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 있을수록 더욱 더 정신차려야겠다. 소중한 사람일 수록 더욱 드러내지 말고 아끼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 똘망이의 블로그는 한동안 가족만 열람할 수 있도록 비공개로 전환했다.. 해숙이와 똘망이와 함께하는 캠핑...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it's camping 잇츠 캠핑! :초보 캠퍼를 위한 캠핑 가이드 & 캠핑지 1.. Bravo My Life/다이어리 2009.06.01
손싸개한 똘망이(11일) 벌써부터 손을 자꾸 움직여 손싸개를 해줬어요. 해숙이가 직접 만든 손싸개. 똘망이 손이 커서 선물받은 손싸개는 쓸 수 없더라고요 ^^;;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5.31
초점책과 공갈 젖꼭지(11일, 5월의 마지막날) 초점책 보는 똘망이... 빠는 욕구가 강해서 공갈 젖꼭지를 가끔 물려줍니다. 왜 눈이 슬퍼지나 했더니 응가를 ㅋㅋ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