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된 똘망이
이틀된 똘망이예요. 똘망이를 볼려면 신생아실에 가서 보는게 아니라 내선으로 신청을 하여 입원실에 있는 LCD TV를 통해 볼 수 있답니다. 똘망 엄마야 수유 할 때 맘껏 보지만 저는 대부분 TV를 통해 본답니다. 자는 똘망이를 깨운건지 울더라고요 ^^; 화질이 TV라 안좋습니다. 16:9 TV에 4:3 비율이 나오니 얼굴도 이쁘게 안나오고요. 수유실에 똘망엄마가 내려갈때 카메라를 맡겼습니다. 찍어 왔는데 잠든 모습만.. 머리를 올백으로 넘겼군요~ 포인트인데... 이그 이뻐라. 아까 저도 잠깐 내려가서 똘망이를 보고 왔습니다. 아빠가 된다는것, 어떤것인지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