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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 551

똘망이와 함께 자는 첫날밤(7일)

한번 울어주고-진짜 응애 응애 우네요- 맘마 먹고 잠들었어요. 3시간 정도가 수유 주기같네요. 평온하게 잠들어 있는 똘망이입니다. 이때가 엄마도 잘 시간인데 ... 아직~ 산후조리원에서 봐주는데 오늘밤 함께 잘 예정입니다. 셋이 함께자는 첫날밤이 되겠네요. 11시 30분경에서 12시정도까지 수유했으니까 3시 정도 되면 배고파 하겠네요. 그 때 일어나서 새벽 간식을... 뭐 꼭 주기적은 아니겠지만 바램입니다. ㅋㅋ

똘망이가 산후조리원으로 옮겼어요(7일)

똘망이가 산후조리원으로 거쳐를 옮겼어요. 저녁을 맛나게 먹고 휴식을 취하는 똘망이예요. 지금도 자고 있네요. 엄마 옆에 귀엽게 ~ 아마도 3~4시간후에는 배가 고파질테니 0시가 가까워지면 잠에서 깰듯해도. 병원에 있는 동안 똘망이를 별루 못봤는데 이제는 맘껏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공기청정기며 가습기 에어컨 컴퓨터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외적으로는 편안한(?) 2주를 보낼 수 있을듯 합니다. ^^;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저를 키워준 부모님의 고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아무리 힘들어도 모두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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