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니 생신 후에 어제 어머니 생신을 무사히 마친 후 오늘 아침... 결혼한지 10년이 가까이 됐지만 직접 생일상을 차리고 모신건 처음인것 같다. 맛있게는 드셨는지 모르겠다. 최선을 다해서 차리기는 했는데 늘 부족하다. 어제 평소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아빠랑 엄마를 힘들게한 똘망승욱. 역시 아기들의 직감이란... 엄마랑 아빠가 분주하게 움직이니 더욱 더 함께있고 싶었지?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9.27
펜탁스 FA 50mm F1.4 도착 렌즈 구입 기념 첫방으로 똘망이 사진 찍어주고 간단한 테스트 컷. 좀 어두운 곳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뒷배경을 완전히 뭉개버리는 위력. 밝은 조리개 넘 맘에 든다. 해숙이도 좋아하고 승욱이도 좋아하고(할꺼고)~ ㅋㅋ 이 렌즈가지고 열심히 승욱이 찍어줘야지. 한컷 찍은다음... 방충망뒤 야경을 한껏~ 렌즈가 밝아서 삼발이를 쓰지도 않았는데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 주말에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 Bravo My Life/다이어리 2009.09.08
111일째 승욱이(FA 50 1.4 첫촬영) 역시 렌즈가 중요한것 같다. FA50 1.4 구매 후 처음찍어준 승욱이. 렌즈도 밝고 넘 마음에 든다. 단렌즈의 중요성. 모기가 물어서 얼굴이... 잡히기만 해봐라~~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9.08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다 가을이 팍 느껴지는 출근길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아파트 지하 2층으로 내려가 출근을 하면 보다 빨리 갈 수 있지만 꼭 로비층에 내려 출근을 한다. 신선한 공기, 느껴지는 가을! 그 기분이란. 승욱이가 새벽에 일어나 우유를 먹지 않았다. 많이 컸구나 우리 승욱이. 오늘쯤 주문한 단렌즈가 도착할까나..... Bravo My Life/우중사색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