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고 있어났는데 목이 아프다싶어 감기기운이 있는줄 알았더니만, 먼지에는 너무도 민감한 내 목 덕분에 황사의 컴백을 실감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목이 칼칼~ 녹차랑 둥글레차만 지속적으로 먹고. 현재 계획했던 목표의 15.5% 완성. 더불에 그 목표에 플러스로 영어 목표도 부가시켰다. listening comprehension. 귀를 우선 뚫고 외국 나갔을 때 말좀 해보자고~ 고등학교때가 생각난다. "남들 놀때 다 놀면 언제 공부하냐"고. 맞는말이다. 술먹지 말고 공부하자. 다 나를 위한길이니까... 나중에 후회가 없으려면. 100%에 도달했을때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깊이도 있고 폭넓게 만들어 나가리라. 목은 아프지만 그리 나쁘지 않은 월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