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1~23 이른 아침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요즘은 휴게소에서 라면이 가장 저렴하고 맛있더군요. 일명 '휴라면' 입니다. 건더기도 많고 맛있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5시간만에 목적지인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아바니는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Anantara Vacation Club'과 같은 계열이라 Club Point로 예약했습니다. 태국 리조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귀엽네요. 호텔로비 입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부산의 지인을 만나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범내골의 곱창이 맛있다는 '진영곱창'으로 소주도 한잔 할겸 나왔습니다. 회포를 푸느라 사진이... 다음날 해장을 위해 '돼지국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1월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