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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아주 중요하게 진행되는 개발사항은 없으므로, 신규 사업 구상 중이다. "태양이후로 창조는 없다"라는 말처럼 구상된 신규 사업들이 밀리기 쉽상이며 그 만큼 어렵다. 기분전환으로 머리형도 바꾸고, 몸이 활기차진것 같다. 7월부터 주5일제도 시행했고 9일이라는 휴가도 널널하게 쓸 수 있을듯하다. 회사 참 많이 좋아졌지. 처음들어왔을때 3주차만 쉬었다가 1년인가 지나서 격주로 바뀌고 이제 주5일근무라니... 무더운 여름이지만 활기차게 살아야지.

'재외동포법' 100분 토론을 보고 ...

먼저 홍준표의원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열린우리당에서 얘기하는건 홍준표의원이 발휘한 개정안에 대해 구멍이 숭숭 뜛리고 라고 표현했지만, 그런 표현이 더 모순이 많다는 생각이... 소수 소수 얘기하지만 언제부터 그렇게 소수를 생각해줬다고. 한나라당의 논리라면, 식칼도 없애야한다. 평소에는 요리용으로 잘 쓰이다가 소수에 의해서 살인무기로 돌변하니 말이다. 그렇게 완벽함을 따지고 일해오고 노력했다면 나라가 이렇지는 않을것이다. 나름대로 상임위에서 결의된 사항에 대해 실천이 중요하지 이리재고 저리재고 ... 항상 정체만 거듭할 것이다. 그 척도가 과연 무언지 궁금하다. 9월에 얼마나 멋지게 '재외동포법'을 개정하는지 기다려봐야겠다. 외국인들이 나오면서 "피부색은 달라도 국민입니다."라고 얘기하는 공익광고가 생..

오꼬노미야끼

여행가면 꼭 만들어 먹어보리라. 일단 집에서 실습하고 ~ ▣ 재료(4인분) 부침가루 ½컵, 마·양배추 200g씩, 달걀 2개, 얼음물 ¼컵, 새우 4마리, 오징어 ½마리, 베이컨 4장, 마요네즈·커틀릿 소스적당량씩, 가다랭이포한줌 ◈ 만들어보세요... 1. 새우는 등쪽의 내장을 빼고 껍데기를 벗긴 다음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걷고 1cm 길이로 썬다. 2. 오징어는 몸통을 반 갈라서 내장을 떼어내고 씻어서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다리는 흡반을 훑어서 씻어낸 다음 1cm 길이로 썬다. 3. 양배추는 굵은 줄기 부분을 저며내고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4. 마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간다. 5.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썬다. 6. 볼에 마 간 것과 달걀 푼 것, 부침가루, 얼음물을 붓고..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한번 만들어 놓으면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소스가 데리야끼 소스! 생선을 구울때 발라가면서 굽거나, 닭고기나 육류를 굽거나 조릴때 사용하면 깔끔한 감칠 맛이 제대로 나지요. 물기 없는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냉장고에서 한달 정도는 변하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데리야끼 소스, 다시마물 5컵, 간장2컵, 청주2컵. 설탕2컵. 마른 고추2개. 생강2/1쪽, 통마늘 6개. 양파2/1개. 대파1뿌리. 만드는 법, 1. 껍질 벗긴 생강은 얇게 저미고. 2. 냄비에다가 모든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 ~ 40분 정도 끓여서 걸쭉하게 만든 다음 고운 체에 걸르시면 데리야끼 소스 완성~~~~~ * 두부를 소금 간하여 팬에 노릇하게 구운 다음에 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은근히 조려주면 두부 스테이크. 위에다가 쪽파와 통..

바비큐 수련 중

예전에 샀던 웨버 바비큐 장비인데 그 중요 기능을 모르고 그냥 숯불에 고기 구워먹는데만 사용했다니 ~ 에헤리어... 요즘 바비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었던 바비큐는 모두다 그릴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다 전문적인 자료를 찾아서 하나씩 익힐려고 한다. 나중에 조금 나이가 더 들면 음 3,4년쯤... 근교에 살면서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과 빵도 만들고 꽃도 키우면서 살고 싶다. 이 소망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믿는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침니스타터 ==> 브라켓 불피울 때 사용하고.. 필요한데TT; 그릴도구 ==> 꼭 살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구, 훈연제 ==> 사과나무나 벗나무 가지 잘라서 대용하면 되구... 브라켓 ==> 숯으로 하면 되지만 온도가 넘 높아! 파프리카/코코아/..

Basic Rub 만들기

출처: http://kencloud.co.kr 고기를 양념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여러 양념이 섞인 가루를 만들어서 그걸 재료에 뿌리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액을 만들어서 거기에 고기를 재는 방법입니다. 우리 불고기 하듯이. 첫번째 방법을 Rub이라고 합니다. Rub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문지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가루를 재료에 뿌릴 뿐만 아니라 손 끝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여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Rub과 비슷한 걸로 시즈닝이라고 있습니다. 둘다 가루 형태로 되어 있고, 소금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같은 게 아닌가 여겨지기도 하는데, 개념상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시즈닝은 소금에 여러 스파이스를 섞어 놓은 ..

"Grill" 100% 활용하기

1. 침니 스타터 2. 바비큐 전용 차콜 3. 차콜 4.액화 연료 5. 차콜 스타터 6. 액화가스 7. 차콜용 집게 8. 뒤집게 9.포크 10.라이터 그릴링에 필요한 액세서리 집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브리켓을 집기 위해, 또 하나는 구울 재료를 집기 위해 필요한데 굳이 그릴용 액세서리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음식을 집는 것은 저렴한 집게를 사용해도 상관 없다. 긴 것으로 준비한다. 뒤집개 가급적 뒤집개의 면적은 넓은 것이 좋다. 포크 뜨거운 재료를 썰거나 집을 때 사용하므로 손잡이가 긴 것이 좋다. 침니 스타터 편하고 안전하게 불을 붙이는 데 꼭 필요한 필수품. 해든 하우스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만 원. 그릴 장갑 오븐 장갑이나 스키 장갑을 사용해도 무관할 정도로 뜨거운 열로부터 손을 보호할 수..

비어캔치킨 (맥주캔통닭구이)

날씨가 완연한 봄을 넘어 여름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바비큐다. 여름 두서너달을 빼놓곤 춥고 우중충한 날씨 탓엔 6,7,8월 여름 석달을 몰아 왕창 놀아줘야하는 토론토 사람들. 그래서 거의 모든 축제일정이 요달에 집중되어 있고 바다같은 호수를 유람선 타고 건너 들어가야 하는 토론토 아일랜드는 매 주말마다 인라인이랑 피크닉 바구니 들고 몰려드는 토론토니언들로 붐비는데.....그 석달, 그곳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의 하나가 바로 '바비큐'였다. 아예 바비큐 그릴이 섬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그 그릴들 위에다 챙겨온 소시지며 감자 등을 구워먹음 되는데... 그중 단연 최고의 메뉴는 한국 갈비와 불고기, 삼겹살류... 지글지글~~ 요란한 냄새까지 풍겨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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