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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 551

5월이긴 한데...

안정이 되가는듯 싶으면... 계절을 신경쓸 수 없고, 이것 저것 쪼들리면... 계절을 만긱하게 되는데... 역시나..하늘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5월 정말 좋아하는 달 중에 하나다. 바쁜 하루 하루에도 여유를 찾아야하는데 가끔 일에 빠져들고 만다. 혜숙이는 설것이 중이고 난 일기중... 꼬박꼬박 써 나가야 하는데... 일기장으로 별루 어울리지 않는 게시판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비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비오면 우산 들고 나온다는 혜숙의 말에 그냥 출근을 했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낮에 기온이 높아져 분명 비가 올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비는 쉽게 내리지 않는것 같다. 드뎌 핸드폰 전격 업그레이드.. 이젠 지하철에서도 터진다. 장장 한시간에 걸친 A/S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즐겁다. 신혼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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